발달장애인의 정보접근과 알권리 지원을 위한 후원식
1. 한국발달장애인가족연구소(이사장 김명실)는 2018년 8월 23일 (목요일) 경수고속도로 주식회사(대표이사 박종혁)에서 발달장애인의 정보접근과 알권리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지원받았습니다
2. 경수고속도로(주)는 용인-서울고속도로의 안전을 책임지는 기업입니다. 용인-서울 고속도로는 수도권 남부의 고속간선 도로망 구축과 경부고속도로 교통량 분담을 통한 광역교통망 체계개선을 목적으로 건설되었으며,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흥덕IC)을 시점으로 서울특별시 강남구 세곡동(헌릉IC)을 종점으로 하는 도로연장 22.9km의 191호선 고속국도이다. 고속도로 개통으로 용인, 수원, 화성(동탄신도시)등 수도권 남부지역의 서울(강남권) 접근시간이 크게 단축 되었으며, 이로 인한 지역경제의 균형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3. 경수고속도로(주)는 매년 한국발달장애인가족연구소에 후원하여, 2015년 알기 쉬운 장애인차별금지법 “우리 모두 소중해!” 제작, 2016년 종사자가 발달장애인의 인권보장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는 실천적 방법론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발달장애인 자기옹호 전문 지원자 양성 교육” 진행, 2017년 발달장애인 지원 현장의 교사와 부모, 종사자가 장애인차별금지법을 발달장애 당사자와 쉽게 소통하고 교육할 수 있도록 장애인차별금지법 해설서 “우리 모두 소중해2”를 제작 할 수 있도록 동참하기도 하였습니다.
4. 이번 후원금은 알기 쉬운 발달장애인법 해설서 제작사업에 사용되어, 발달장애인의 권리신장과 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제고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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