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동안 함께 힐링캠프를 참여한 부모들이 다양한 소감을 남겨주셨는데요~
힐링캠프를 위한 소중한 의견 너무 감사드립니다*^^*
○ 좋았던 점
- 이런 캠프를 통해서 아내의 수고로움에 대한 한층 더 공감과 아픔을 느낀다.
더욱 더 가정에 충실해야겠다고 생각하며 캠프가 너무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가족을 이해하고, 내 역할에 대해 성찰할 수 있었던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
- 좋은 기회였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주어질까요? 아쉽기도 하네요~ 아이들이 좋아해서 감사해요.
- 부부간에 제가 가장 힘들고 지쳐있다고 나 위주로 생각했었는데 배우자(남편)도 힘들었겠구나 이해하게
되어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자녀도 따로 시간을 가져서 부부가 자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하는 체험도 좋았었지만 아이와 분리시켜 부모들만으로 하는 캠프 또한 좋은 경험이
었습니다.
- 캠프 활동은 처음인데 가족의 의미와 특이한 우주체험을 하게 되어 매우 만족스럽다.
- 가족에 소중함을 많이 알게 되었다.
- 저희 가족도 잘 여행을 하였습니다. 좋은 여행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장애아이에게만 맞춰지는 생활에서 우리가족 모두를 한 번씩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 부부간에 서로의 소중함을, 고마움을 많이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 항상 아이들 위주로 활동,생활하다 부부활동을 통해 서로를 바라보고 서로의 따뜻함과 고마움을 느낄
수 있어서 참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준비하고 운영하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 아이들과 떨어져 마음 편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 제공해
주신 한국발달장애인가족연구소에 감사드립니다. 고생많으셨어요!
- 주체측과 준비해주신 선생님들께 매우 감사드립니다. 누군가 나의 고통을 이해해주고 노력해주고
알아주고 치유해주고 애써 주신다는데 많은 위로를 받고 갑니다.
○ 바라는 점
- 장거리에서 오신 분들을 위해서라도 부모 프로그램이 참여적인 것보다 웃고 즐길 수 있는 휴식적
프로그램으로 꾸며졌으면 합니다.
- 힐링캠프처럼 P/G 여유가 있었으면 산책코스도 있었음 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서포터즈 선생님을 교육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책임감이 조금 부족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 캠프시간을 길게 잡아서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프로그램 시간에 쫓기어 충분한 여유로운 시
간이 없어서 아쉬웠다.
- 주위 다른 장애우 가족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폭이 넓어지길 바랍니다.
- 이런 기회가 좀 더 많이 생기길 기원합니다.
- 짧은 일정으로 인해 아쉽다. 가족각각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 좀 더 있었으면 좋겠다
(이것 만으로도 힐링이 되리라 생각한다).
- 대기 순위자를 많이 두어서, 참석자가 불가피하게 못오게 되어도 대기 순위자가 참석하여, 좋은 기회가
없어지는 경우가 없으면 좋겠다.
- 프로그램을 만드실 때 실내에서 만들기 등도 좋지만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 또 다른 가족도 홍보와 지원으로 캠프에 참여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 2박 3일의 일정으로 하루는 부모 따로, 하루는 아빠들과 같이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통일된 복장으로 진행...(T-shirt 등)
- 정기적으로 가족캠프가 운영되어서 활력과 가족애를 늘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지원자가 많은 만큼 참여 기회를 늘릴 수 있도록 캠프 운영 횟수를 늘렸으면 합니다.
- 앞으로도 계속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힐링 체험이 되었으면 합니다.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많은 가정이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더 애써주셔서 좋은 프로그램으로 또 만나게 해주신 것을 부탁드리고, 기관을 많이 홍보해주셔서 많은
발달장애인 가족들이 함께 힘을 실어드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힐링캠프 참여부모가 다시 한번 더 만남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셨어 그때랑 지금이랑 또 다른
만남을 만나게 해주세요.
- 비장애 아동들이 장애가 있는 형제를 이해하고 도울 수 있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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