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
인생이 의미가 있는 것은
인생 속에서 우리가 기다림을
갖고 살기 때문일 것입니다.
누군가를 기다린다는 것,
이것은 행복이고 설렘입니다.
누군가를 언젠가는 다시 만날 수 있음을
알고 산다는 것, 사랑하는 누군가와
같은 하늘 아래 있다는 것,
그것 자체가 삶의 희망입니다.
- 옥성호의《진영》중에서 -
* 보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웬일인지 소식도 없고 기억에서 멀어져 갑니다.
'여기까지인가?' 하다가 보고픔이 그리움으로,
그리움이 기다림으로, 기다림이 설렘으로
바뀝니다.
한국발달장애인가족연구소는 이번 정기총회 때(2월 3일 7시30분)
많은 설렘을 안고 회원님을 기다리겠습니다.
2월 3일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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